‘어서와’ 신아영 “스위스 편 성공? 잘 생긴 외모가 한 몫”

입력 2018-06-18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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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과 래퍼 딘딘이 스위스 편의 최고 시청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오후 2시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알렉스 맞추켈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딘딘은 스위스 편 시청률 상승에 대한 질문에 “사실 처음에 봤을 때는 걱정을 많이 했다. 스페인 편에 비해 굉장히 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아영은 “스위스 편은 시간에 집착하는 모습도 신선했고 아마 잘생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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