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이나] 주걸륜♥쿤링, 아들 첫 생파…귀여운 뒤태 공개

입력 2018-06-18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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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 쿤링 부부가 둘째의 첫 생일 파티를 진행했다.

레이싱모델 왕완비는 지난 17일 자신의 웨이보에 “생일 파티에 참석한 아이가 가장 무섭게 본 것은? 바로 삐에로 삼촌! 모든 아이들이 그를 보면 운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화려하게 꾸며진 파티 장소에서 포즈를 취한 주걸륜 쿤링 부부와 왕완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선 주걸륜 쿤링 부부는 삐에로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하게 웃어보였다. 왕완비는 딸과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가 쓰인 공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파티의 주인공인 주걸륜 쿤링의 아들 로미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로미오는 바닥에 놓인 장난감을 유심히 살펴보는 뒤태를 자랑해 귀여움을 샀다.

한편 주걸륜은 14살 연하의 모델 쿤링과 지난 2015년 1월 결혼, 같은해 7월 첫째 딸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6월 아들 로미오를 출산하면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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