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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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9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카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 캔자스시티 선발 투수 이안 케네디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는 1점 홈런을 때렸다.
이로써 추신수는 네 경기 만에 홈런이자 시즌 13호 홈런을 기록했다. 또한 이 홈런으로 3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