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강주은, 정동하, 남태현, 오스틴 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강주은은 처음 리얼리티를 시작할 때 준비가 된 자신과는 달리 남편 최민수는 반대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든 생활이 노출되는 리얼리티 특성상 아내 강주은이 힘들까 봐 걱정한 것이다. 강주은은 그럼에도 리얼리티를 결정하게 된 계기를 밝혀 MC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강주은은 결혼 15년 만에 권태기가 찾아온 사연과 그 시기를 잘 넘길 수 있게 도와준 최민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권태기 후 남편 최민수와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잉꼬부부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강주은은 최민수 조련(?) 비법을 밝혀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는 “최민수는 볼수록 독특하다”면서 “잔소리하지 않기 위해 천 번 죽는 연습을 했다”고 고백했다. 강주은의 1000번 죽는 연습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강주은은 캐나다에서 보낸 대학 시절 당시 명문가 자제들만 들어갈 수 있는 역사적인 클럽 출신임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주은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19일(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강주은, 정동하, 남태현, 오스틴 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강주은은 처음 리얼리티를 시작할 때 준비가 된 자신과는 달리 남편 최민수는 반대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든 생활이 노출되는 리얼리티 특성상 아내 강주은이 힘들까 봐 걱정한 것이다. 강주은은 그럼에도 리얼리티를 결정하게 된 계기를 밝혀 MC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강주은은 결혼 15년 만에 권태기가 찾아온 사연과 그 시기를 잘 넘길 수 있게 도와준 최민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권태기 후 남편 최민수와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잉꼬부부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강주은은 최민수 조련(?) 비법을 밝혀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는 “최민수는 볼수록 독특하다”면서 “잔소리하지 않기 위해 천 번 죽는 연습을 했다”고 고백했다. 강주은의 1000번 죽는 연습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강주은은 캐나다에서 보낸 대학 시절 당시 명문가 자제들만 들어갈 수 있는 역사적인 클럽 출신임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주은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19일(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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