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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W의 백호가 8개월 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뉴이스트 W의 새 앨범 ‘WHO, YOU(후,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백호는 그간의 근황을 묻자 “이번 앨범에서 처음으로 쓴 곡이 ‘Dejavu’였다. 그 때부터 어떤 앨범을 만들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호는 “앨범을 만들기 위한 키워드를 뒤돌아 보니 12월 28일부터 시작했더라. 8개월 동안 앨범 작업에만 집중해 왔다”고 덧붙였다.
뉴이스트 W의 새 앨범 ‘WHO, YOU(후, 유)’는 처음 겪는 경험 속에서 느끼는 익숙함과 기억 속의 그리움이라는 주제를 담은 앨범으로, 라틴 팝 장르의 곡인 타이틀곡 ‘Dejavu’를 포함해 ‘Signal’, ‘북극성(Polaris)’, ‘ylenoL’, ‘중력달(Gravity&Moon)’, ‘Shadow’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을 수록했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