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씨엘씨 권은빈, ‘배드파파’ 출연확정…첫 연기도전

입력 2018-06-25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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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씨 권은빈, ‘배드파파’ 출연확정…첫 연기도전

씨엘씨 권은빈이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에 출연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은빈은 9월 방송 예정인 ‘배드파파’에 김상아 역으로 캐스팅되어 첫 연기에 도전한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길 택하는, 어리석은 가장의 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어리석은 가장의 분투를 그리는 아빠 유지철 역은 배우 장혁이 출연을 확정했다.

권은빈이 연기하는 김상아는 유지철(장혁 분)의 딸인 유영선(신은수 분)과 어린시절 함께 발레를 했으나 현재는 앙숙 관계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권은빈이 ‘배드파파’에서 어떤 통통 튀는 연기를 보여 줄지 기대도니다.

한편, ‘배드파파’는 ‘사생결단 로맨스’의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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