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장인’ 드웨인 존슨 주연…‘스카이스크래퍼’ 스틸 공개

입력 2018-06-25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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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장인’ 드웨인 존슨 주연…‘스카이스크래퍼’ 스틸 공개

2018년 ‘쥬만지: 새로운 세계’와 ‘램페이지’로 이미 흥행몰이를 한 액션 마스터 드웨인 존슨이 오는 7월 단 하나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의 개봉을 앞두고 연타석으로 성공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불꽃 같은 액션이 폭발하는 보도스틸 6종을 공개한다.

2018년 올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액션 마스터 드웨인 존슨이 거침없는 활약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 지난 1월 개봉, '쥬만지'의 후속작이자 보드게임 속 모험이 현실로 이뤄지는 게임 '쥬만지'를 통해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북미 개봉 당시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월드와이드 수익은 제작비의 10배를 거둬들였다. 4월에 개봉한 초거대 괴수들이 미쳐 날뛰는 영화 ‘램페이지’는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개봉 후 13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두 편 모두 드웨인 존슨의 폭발적인 액션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역시 드웨인 존슨”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서 오는 7월, 드웨인 존슨이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단 하나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 로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테러, 사상 최대의 재난에 맞선 드웨인 존슨의 불꽃같은 분노를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스카이스크래퍼’의 보도스틸 6종에는 그의 액션과 세계 최고층 빌딩 ‘펄’의 압도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전직 FBI 최고 요원 출신이자 현재는 세계 최고층 빌딩의 보안 팀장이 된 윌 소여를 연기한 드웨인 존슨은 ‘스카이스크래퍼’에서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섬세한 액션 연기부터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 연타석 홈런을 노리고 있는 드웨인 존슨의 활약으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는 올여름, 단 하나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는 7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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