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파크 하얏트 서울은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에서 ‘장어와 보드카’ 프로모션(사진)을 7월2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전북 고창에서 매일 공수하는 풍천장어로 만든 초회, 덮밥, 소바 등을 프리미엄 보드카 ‘벨루가 베이스 칵테일, 일본 프리미엄 생맥주, 사케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무제한 주류를 포함한 해피아워는 1인 6만9000원, 보드카 1병을 포함한 쉐어링 세트는 38만원부터, 장어 단품 요리는 4만5000원부터 가능하다(부가세 포함/봉사료 없음).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일요일을 제외한 오후 7시30분부터 전문 DJ가 매일 다른 테마의 바이날(LP) 음악을 들려준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