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측 “이혼 사실무근, 루머 양산 강력대응”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8-06-26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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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 측 “이혼 사실무근, 루머 양산 강력대응” [공식입장 전문]

김은숙 작가가 이혼설을 일축했다.

김은숙 작가 측은 26일 " 김은숙 작가와 관련한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며 "김은숙 작가는 남편, 아이와 최근까지도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이혼설을 부정했다.

이어 "사실 무근의 루머에 대해 그리고 이 루머가 양산될 시에는 강력 대응하겠다"고 강경한 입장까지 덧붙였다.

또 "무엇보다 김은숙 작가는 현재 좀 더 완벽한 ‘미스터 션샤인’의 결말을 만들기 위해, 최종고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제작발표회 불참까지 결정한 상황에서 이런 보도가 나와 심히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은 오는 7월 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다음은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화앤담픽처스입니다.

김은숙 작가와 관련한 루머를 다룬 보도에 대한 화앤담 픽처스의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김은숙 작가와 관련한 루머는 사실 무근임을 명백히 말씀드립니다.

김은숙 작가는 남편, 아이와 최근까지도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김은숙 작가는 현재 좀 더 완벽한 ‘미스터 션샤인’의 결말을 만들기 위해, 최종고 집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작발표회 불참까지 결정한 상황에서 이런 보도가 나와 심히 안타깝습니다.

사실 무근의 루머에 대해 그리고 이 루머가 양산될 시에는 강력 대응하겠습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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