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별리그 최종전에 나선 스웨덴이 후반전에 좋은 모습을 보이며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승리를 굳혀가고 있다.
스웨덴과 멕시코는 27일(한국시각)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 위치한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을 가졌다.
이날 스웨덴과 멕시코는 0-0으로 득점 없이 팽팽히 맞섰다. 스웨덴은 수차례 좋은 기회를 잡고도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스웨덴은 후반 5분 루드빅 아구스틴손이 멕시코의 골문을 가르며 1-0으로 앞서나갔다. 한국은 스웨덴이 멕시코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 탈락한다.
스웨덴이 후반 초반 측면 공간을 열면서 기회를 얻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아구스틴손이 슈팅했다. 이 공은 골키퍼 오초아를 맞고 들어갔다.
이어 스웨덴은 후반 17분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가 페널티킥 골을 넣으며, 2-0을 만들었다.
스웨덴과 멕시코는 27일(한국시각)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 위치한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을 가졌다.
이날 스웨덴과 멕시코는 0-0으로 득점 없이 팽팽히 맞섰다. 스웨덴은 수차례 좋은 기회를 잡고도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스웨덴은 후반 5분 루드빅 아구스틴손이 멕시코의 골문을 가르며 1-0으로 앞서나갔다. 한국은 스웨덴이 멕시코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 탈락한다.
스웨덴이 후반 초반 측면 공간을 열면서 기회를 얻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아구스틴손이 슈팅했다. 이 공은 골키퍼 오초아를 맞고 들어갔다.
이어 스웨덴은 후반 17분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가 페널티킥 골을 넣으며, 2-0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