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이달 최대 290만원 할인

입력 2018-07-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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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내수시장 회복을 위해 7월 한 달간 주력 차종을 대폭 할인하고, 60개월 무이자 할부도 실시한다. 인기 차종인 중형 세단 올 뉴 말리부의 경우 가격을 최대 100만원 인하한다. 올 뉴 말리부는 지난해 국내 중형차 가솔린 부문 1위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판매가격 인하에 재고차량 유류비 지원 및 쉐보레 재구매 추가 혜택(최대 190만원)까지 포함하면 말리부를 최대 29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쉐보레 콤보 할부 및 쉐보레 재구매 추가 혜택을 통해 구매하면 트랙스 250만원, 스파크 90만원, 이쿼녹스 7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크루즈와 임팔라, 트랙스, 캡티바에는 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줄였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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