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영화 ‘범죄도시2’ 15세 관람가 제작

입력 2018-07-0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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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 사진제공|메가박스(주)플러스엠·키위미디어그룹

지난해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의 속편이 제작된다.

2일 배급사 키위미디어그룹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내년 중반 크랭크인 예정이며, 전편에 이어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동석이 주연을 맡는다. 전편에서 통쾌한 액션을 보여준 괴물형사 ‘마석도’가 새로운 강력 범죄를 맞닥뜨리는 내용으로 현재 시나리오 작업중이다. ‘범죄도시2’는 15세 관람가로 제작할 예정이다.

‘범죄도시’는 국내 누적 관객 688만을 동원해 극장 누적 매출액 약 563억원으로 역대 청불영화 흥행 3위, 역대 부가판권 매출 1위에 올랐다. 특히 수많은 유행어와 패러디도 양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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