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선수안전 확보의 일환으로 자전거 정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경륜선수의 자전거 정비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3개 권역별 훈련지 대표 4명씩 총 12명의 선수가 참여해 자전거 정비 실력을 발휘했다.
우수상은 주성민, 장려상은 임형윤·엄정일, 노력상은 민상호·박석기, 우정상은 조왕우·전장윤·박대한·임영완·김유승·박승호에게 돌아갔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