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진달래, 주현미 이후로 정말 좋은 소리 탄생” 극찬

입력 2018-07-04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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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진달래, 주현미 이후로 정말 좋은 소리 탄생” 극찬

트로트 가수 진달래의 노래 실력이 화제다.

오늘(4일) 진달래는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4대천왕' 특집에 출연했다. 장돌뱅이, 박서진, 명지 등 역대 5회 우승자들과 함께 출연해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진달래 무대에 선배 가수 설운도는 “주현미씨 이후로 정말 좋은 소리가 탄생한 것 같다. 아픔이 있었기에 지금과 같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진달래는 지난 1월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행사와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진달래는 지난 1일 올투게더아시아 조직위원회로부터 선행상을 받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진달래는 이달 중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아리아리'와 '여우비' '루비루비'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사진|‘아침마당’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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