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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궐’의 배우 장동건-김성훈 감독-현빈(왼쪽부터). 사진제공|리양필름·영화사 이창
김성훈 감독의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려는 이청(현빈)의 사투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NEW 측은 “해외 동시개봉은 콘텐츠 확장성을 극대화할 방법이다. 게임과 웹툰 등 영화의 소재인 ‘야귀’를 적재적소에 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판매를 담당하는 콘텐츠판다 측은 “5월 칸영화제 마켓에서 야귀라는 새로운 크리처와 조선시대의 만남에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