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창궐’ 10월 아시아·유럽 동시 개봉

입력 2018-07-0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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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궐’의 배우 장동건-김성훈 감독-현빈(왼쪽부터). 사진제공|리양필름·영화사 이창

배우 현빈·장동건 주연 영화 ‘창궐’이 10월 아시아와 유럽에서 동시 개봉될 전망이다. 배급사 NEW는 4일 “10월 해외에서 동시 개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훈 감독의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려는 이청(현빈)의 사투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NEW 측은 “해외 동시개봉은 콘텐츠 확장성을 극대화할 방법이다. 게임과 웹툰 등 영화의 소재인 ‘야귀’를 적재적소에 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판매를 담당하는 콘텐츠판다 측은 “5월 칸영화제 마켓에서 야귀라는 새로운 크리처와 조선시대의 만남에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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