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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이 파격토출로 자유의 남신상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SBS ‘런닝맨’ 8일 방송에서는 럭셔리 패키지 멤버들이 남성 팀 대 여성 팀으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하하와 양세찬, 김종국은 본인들이 방으로 들어가 각자 충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했다. 양세찬은 가운을 접어 가슴만 가리고, 와인 잔을 술 주전자로 바꿔 자유의 남신상으로 변신했다.
하지만 여성 팀은 양세찬의 변화를 발견하지 못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