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합시다3’ 윤두준 “역대 시즌 중 가장 꿀잼…빨리 첫방 오길”

입력 2018-07-10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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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합시다3’ 윤두준 “역대 시즌 중 가장 꿀잼…빨리 첫방 오길”

윤두준이 구대영을 다시 연기하는 소감을 밝혔다.

윤두준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 이하 ‘식샤를 합시다3’) 제작발표회에서 “세 번째 시즌인데 영광스럽고 감회가 새롭다”며 “촬영을 하고 있는데 시즌3가 제일 재미있는 것 같다. 기대된다. 빨리 첫 방송 날짜가 왔으면 좋겠다. 구대영이 2004년으로 돌아가서 사연들을 소개하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펼쳐진다”고 말했다.

‘식샤를 합시다3’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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