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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베스트 선수로 선정된 두산 박건우가 왼손 검지 손가락 부상(연조직염)으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
드림 올스타 김태형 감독은 박건우를 SK 노수광으로 교체 선발했다. 노수광은 이번이 첫 올스타전 출전이다.
한편,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은 14일(토)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