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우즈벡과 8강전도 붉은색 홈 유니폼 착용

입력 2018-08-27 0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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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 역시 붉은색 홈 유니폼을 입고 나선다.

한국은 27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펼친다.

이날도 한국은 붉은색 상의, 검은색 하의, 붉은색 스타킹을 착용한다. 골키퍼는 상하의와 스타킹 모두 노란색이다.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까지 4경기 모두 같은 유니폼 색상을 착용했던 한국은 이번에도 같은 색상 유니폼을 착용한다. 이란은 상하의와 스타킹 모두 흰색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상, 하의와 양말 모두 흰색으로 통일하고, 골키퍼는 녹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 푸른색 양말을 착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안게임 전적에서 7승 1무 1패로 앞서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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