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소속사 라이언하트? 포스트한류 이끌 글로벌기업

입력 2018-08-27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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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소속사 라이언하트? 포스트한류 이끌 글로벌기업

왕석현이 데뷔 후 처음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왕석현의 소속사 라이언하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라이언하트(이하 라이언하트)는 현 한류의 다음 세대를 준비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로 남다른 업무 영역을 보여주고 있는 회사다. 글로벌 음반 프로젝트를 이끌 회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라이언하트는 외투기업으로 홍콩에 위치한 라이언하트 미디어 그룹이 대주주로 있다. 이미 미주지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 등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대규모 콘텐츠 비즈니스를 펼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라이언하트는 이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연기자, 방송제작,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주로 만들어 내며 소통하고 있으며 전 세계 K-POP과 다양한 글로벌 컨텐츠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을 기획, 진행한다.

국외 네트워크에만 그치지 않고 국내 비즈니스에도 탄탄한 전력을 갖추며 관계사로는 레인보우브릿지, 뮤직큐브, 트레저헌터가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로는 배우 왕석현 가수 짱유, 고승형 등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라이언하트 박충민 대표이사는 “라이언 하트 미디어 그룹은 한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체계적인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 최대규모 기숙형 아카데이 ‘한류 트레이닝 센터’ 운영과 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들을 기획 하고있다” 며 “단순히 '잘한다'가 아니라 '어떻게 잘해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할 시점에서 라이언 하트 미디어 그룹의 행보는 한류의 흐름을 이끄는 큰 동력이 될 것” 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사진제공 라이언하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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