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유가가 ‘불타는 청춘’에 떴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68회에서는 전유나가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89년 대학가요제에 첫 출전해 대상을 받은 전유나는 90년대에 화려하게 활동했던 가수. 대표곡으로는 ‘너를 사랑하고도’가 있다.
전유나는 “그동안 무대에서는 가끔 인사 드렸지만 예능에서는 처음 인사드린다. 무지하게 어색하고 긴장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한 전유나는 연신 어색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