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은메달리스트' 이아름,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 적발

입력 2018-09-07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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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GTH엔터테인먼트 제공

'AG 은메달리스트' 이아름,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 적발

'AG 은메달리스트' 태권도 국가대표 이아름(26·고양시청)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6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이아름 선수를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은메달리스트인 이아름은 지난달 28일 오전 1시 35분께 경기 수원시청 인근에서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51%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한편, 이아름은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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