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쌈디, 번지점프 도전 “버킷리스트 중 하나”

입력 2018-09-15 00: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쌈디가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난생 처음 혼자서 여행을 가보는 쌈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평으로 향한 쌈디는 번지점프를 하러 갔다. 쌈디는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가 번지점프다. TV에 나오는 번지점프를 보면 별 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도전하기 전 계약서에 사인을 해야했던 쌈디는 직원에게 번지점프가 어떤지 물었고 스릴도 있고 공포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고민하던 쌈디는 사인을 했고 엘레베이터로 올라갔다.

번지점프를 16년 동안 3번을 탔다는 사장의 말을 들은 쌈디는 불안한 마음에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를 하지 못했다. 번지점프대 앞에 섰던 쌈디는 쉽사리 도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쌈디는 용기를 내 점프를 했고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