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조규찬·양파 등 KBS 라디오 새 DJ

입력 2018-09-1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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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규찬-양파-이세준(위쪽부터). 사진제공|KBS

가수 조규찬, 양파, 유리상자의 이세준 등이 라디오 DJ로 나선다고 17일 KBS가 밝혔다. 이들은 10월1일 KBS 2라디오의 프로그램 부분 조정에 따라 DJ를 맡는다.

조규찬은 매일 오전 9시 ‘매일 그대와, 조규찬입니다’를 진행한다. 양파는 정오에 방송하는 ‘양파의 음악정원’으로 청취자를 만난다. 유리상자 이세준은 오후 2시 ‘오늘 같은 오후엔 이세준입니다’로 음악과 청취자 사연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라디오 7080’을 진행해온 임백천은 오전 11시 ‘임백천의 골든팝스’를 맡는다. 유지원 아나운서는 밤 10시 ‘유지원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로 프로그램 명성을 이어간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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