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뷰티 매거진 ‘향장’의 600호 발행을 기념해 10월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용산 본사 1층에서 ‘향기로 단장하다’ 전시회를 무료로 진행한다. ‘향장’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으로, 표지부터 광고, 기사 등 대표 콘텐츠를 전시할 예정이다. 표지 모델 변천사를 통해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과 시대별 화장 문화를 확인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