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봉중근 ‘이치로를 농락했던 그때 그 느낌~’

입력 2018-09-28 1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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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경기를 앞두고 이날 은퇴식을 가지는 LG 봉중근이 시구 행사에서 1루를 향해 견제하는 모션을 취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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