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777’ 딥플로우&넉살 “약간 도박하는 기분…” [화보]

입력 2018-09-29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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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777’ 딥플로우&넉살 “약간 도박하는 기분…” [화보]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프로듀서, 래퍼 딥플로우와 팔로알토, 넉살, 그리고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패션 미디어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평소에도 음악적으로 활발하게 교류해온 네 사람의 화보 촬영은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경쾌한 에너지는 촬영 후 대담으로 진행된 인터뷰까지 이어졌다. 같은 VMC 소속인 딥플로우와 넉살은 “총 네 팀의 프로듀서 중 프로듀서 두 명의 정체성이 래퍼에 가까운 팀은 우리뿐이다. 약간 도박하는 기분으로 VMC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프로듀서 중 유일한 비트메이커인 코드 쿤스트는 “결과와 관계없이 출연자가 자랑스러워 할 만한 음원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쇼미더머니’ 이전 시즌에도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 있는 팔로알토는 “한국 힙합 신이 레이블화 된 경향이 있다. 쇼가 끝난 이후에도 뮤지션들끼리 교류가 자연스레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레이블의 수장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엘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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