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제3의 매력’ 첫 등장… 남다른 포스로 시청자 사로 잡아

입력 2018-10-07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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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우혁이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 첫 등장했다.

민우혁은 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눈부신 외모에 잘 나가는 성형외과 의사 ‘최호철’ 역으로 첫 출연했다.

민우혁은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키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으며, ‘호철’의 젠틀함과 순수함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번 방송에서 민우혁은 ‘최호철’로 첫 등장해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굴러가는 사과를 주워달라는 ‘영재’(이솜)의 부탁에 봉투를 내려놓고 사과를 같이 주워주는 등 부드럽고 젠틀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이어 우연히 ‘영재’를 보고 찾아간 헤어샵에서 둘은 다시 마주치게 되고 ‘영재’가 ‘호철’의 머리를 감겨주던 중 ‘준영’(서강준)이 이를 목격해 질투를 유발한다.

첫 방송 이후 민우혁은 “’제3의 매력’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최호철’이라는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이 응원해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민우혁은 첫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민우혁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의 12년간의 연애 대서사시를 담아낸 드라마로 금, 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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