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래퍼 디아크, 성적 루머 확산 곤욕

입력 2018-10-08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래퍼 디아크. 사진제공|엠넷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777’에 출연중인 래퍼 디아크(15)가 사생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누리꾼 A는 5일 밤 SNS에 한 래퍼의 여자친구였다고 밝히며 “그가 강제로 스킨십을 요구하고 성관계를 요구했었다. 거절했지만 관계를 가졌고, 이후 태도가 변해 헤어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후 A가 함께 공개한 사진 등을 통해 해당 래퍼가 디아크로 추청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A는 “강압적이라 표현했지만 이후 연인이 된 사실을 인정하며 성관계를 맺은 것”이라며 “성폭행 혹은 미투를 고발하는 의도가 아니다”고 정정했다. 하지만 10대 래퍼가 성적 루머에 휩싸인 상황이라 후폭풍이 거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