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11일 첫 서울 콘서트 티켓 추가 오픈

입력 2018-10-08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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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11일 첫 서울 콘서트 티켓 추가 오픈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첫 단독 서울 콘서트 3차 티켓 오픈이 오는 11일 오픈된다.

오늘(8일) 오전 10시, 블랙핑크는 공식 SNS를 통해 ‘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X BC CARD’ 3차 티켓 오픈 소식을 전했다. 예매처인 ‘옥션티켓’에서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3차 티켓 오픈이 추가로 확정된 것이다.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0일(토) 오후 6시와 11일(일) 오후 5시, 이틀에 걸쳐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X BC CARD’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데뷔 후 개최되는 첫 솔로 콘서트인 만큼, 멤버들은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었던 모습을 보여주고자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또 콘서트에서는 블랙핑크의 히트곡 퍼레이드뿐만 아니라, 리믹스와 새로운 무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해외 밴드도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SBS 새 예능 '아름다운 가을마을, 미추리'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본격 ‘대세 예능돌’로 거듭날 예정이다. 11월 중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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