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판빙빙 탈세, 미납세금 468억원+벌금 967억원 납부

입력 2018-10-08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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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판빙빙의 탈세 소식이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다뤄졌다.

8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실종설, 사망설 등에 휘말린 중화권 배우 판빙빙의 탈세 혐의에 대해 다뤘다.

이날 제작진은 현지 보도 화면을 인용하면서 판빙빙이 이중계약은 물론, 판빙빙이 대표로 있는 사업체까지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 결과 판빙빙은 미납세금 468억원은 물론, 벌금 967억원 등을 당국에 내야하며 SNS를 통해 탈세 혐의에 대해 반성의 뜻을 전하는 글을 남겼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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