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인터내셔널 한정우 대표(왼쪽)와 크라이오플러스 방인웅 대표.
요즘 주목을 받는 냉각건강요법인 크라이오를 아로마 마사지와 접목한 브랜드가 등장했다.
크라이오플러스(대표 방인웅)는 크라이오 시스템 전문기업 이온인터내셔널(대표 한정우)과 손잡고 청주에 크라이플러스 전문센터를 오픈했다.
80여평 규모로 크라이오 테라피와 아로마 마사지를 함께 받을 수 있다. 크라이오 전문 센터로서는 청주 지역 최대이며 크라이오테라피 전문 룸 1개와 2개의 휴식공간, 아로마테라피룸 6개로 이루어졌다. 냉각요법을 통해서 급속 냉각 환경에 노출되었던 신체를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빠른 안정화를 이끌어 낼 수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
크라이오플러스 방인웅 대표는 “충청권에서 가장 큰 센터를 구축해 부담감도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의 정서에 맞게 아로마테라피와 크라이오를 샵&샵 개념으로 구성해 차별화된 첨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온인터내셔널 한정우 대표는 “크라이오는 건강뿐만 아니라 뷰티 비즈니스와도 연관이 있어 크라이오플러스가 신개념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 사례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