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진짜사나이300’ 이유비X홍석X리사, 생애 첫 전투식량 먹방

입력 2018-10-12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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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이유비X홍석X리사, 생애 첫 전투식량 먹방

이유비와 홍석, 리사가 생애 첫 전투식량을 영접하고 흡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교육생들 사이에서 귀염, 애교, 멍뭉미를 담당하고 있는 세 사람은 전투식량의 신세계에 흠뻑 빠진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2일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로 간 첫 번째 도전자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3사관학교를 거친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12일 이유비와 홍석, 리사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발열 전투 도시락’을 처음으로 영접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유격훈련을 받은 교육생들은 점심 식사로 ‘발열 전투 도시락’을 먹게 됐는데, 생애 처음으로 전투식량의 맛을 본 이유비, 홍석, 리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먼저 홍석은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맛을 음미하고 있으며, 리사는 마치 전투식량의 맛을 아는 듯 입을 양껏 벌려 폭풍 먹방을 선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유비는 마치 훈련을 방불케 할 정도의 야무진 표정으로 전투식량의 발열끈을 힘껏 당기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교육생들이 계단에 층층이 앉아 고개도 들지 않고 도시락 먹방을 펼치는 모습도 공개된 가운데, 이유비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주 '참호 격투 훈련' 후 교육생들에게 천국의 꿀맛을 선사했던 '수박 화채'의 뒤를 이를 특급 간식이 등장한 것. 특히 홍석은 자신도 모르게 “육군 만세”를 외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 과연 이번 주 교육생들의 엔도르핀을 발산시킨 간식은 무엇일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강력해진 유격훈련에 지친 교육생들이 ‘뽑고 잠그는’ 신기한 전투식량의 등장에 눈이 반짝이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또 자동 만세를 유발할 정도로 환영을 받은 특급 간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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