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타파’ 펀치 “음원사이트 상위권 차지, 잘 될 노래라고 생각했다”

입력 2018-10-12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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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타파’ 펀치 “음원사이트 상위권 차지, 잘 될 노래라고 생각했다”

가수 펀치가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너의 의미' 코너에는 가수 낙준, 펀치가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펀치 씨가 음원 사이트에서 계속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사랑을 받을 줄 예상했나"고 물었다.

펀치는 "모든 가수분들이 그렇겠지만 다 자기 노래가 너무 좋으니까 만들고 내는 거다. 저로서는 '언젠가는 잘 될 노래다'라고 생각하고 냈는데, 그 시기가 앨범을 내자마자 바로 그렇게 될지 몰랐다"고 답했다.

한편, 펀치는 짙은 감성의 보컬은 물론 뛰어난 랩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뮤지션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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