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타파’ 펀치 “음원사이트 상위권 차지, 잘 될 노래라고 생각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너의 의미' 코너에는 가수 낙준, 펀치가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펀치 씨가 음원 사이트에서 계속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사랑을 받을 줄 예상했나"고 물었다.
펀치는 "모든 가수분들이 그렇겠지만 다 자기 노래가 너무 좋으니까 만들고 내는 거다. 저로서는 '언젠가는 잘 될 노래다'라고 생각하고 냈는데, 그 시기가 앨범을 내자마자 바로 그렇게 될지 몰랐다"고 답했다.
한편, 펀치는 짙은 감성의 보컬은 물론 뛰어난 랩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뮤지션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