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조선미녀삼총사’ 서 첫 낚시 도전…13일 첫 방송

입력 2018-10-12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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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지숙, ‘조선미녀삼총사’ 첫 낚시 도전…13일 첫 방송

레인보우 전 멤버 가수 지숙이 FTV ‘조선미녀삼총사’를 통해 첫 낚시에 도전한다.

유맥스(UMAX)와 낚시 전문 채널 FTV가 공동 제작하는 낚시 예능 ‘조선(釣仙)미녀삼총사’는 옥황상제의 미움을 사 인간계로 쫓겨난 세 선녀의 좌충우돌을 담은 낚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세 선녀는 개그맨 김민경-김지민, 그리고 지숙.

첫 촬영지로 강원도 고성을 찾은 지숙은 고성 대표 낚시인 문어낚시와 ‘진주알 획득 미션’을 수행하며 큰 활약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고성에서 가장 유명한 물고기를 찾는 ‘고성 최고 어(魚)스타를 찾아라’ 미션과 윤동주 시인의 시를 외우는 암기능력 테스트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조선미녀삼총사’는 오는 13일(토)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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