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권에서 활동 중인 유승준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유승준은 10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갓 태어난 쌍둥이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2004년 지금의 아내 오유선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어 그는 사진에서 태어난 딸을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기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병역 기피 목적으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 법무부로부터 입국 금지 조치를 받았다.
사진│유승준 웨이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