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백성현 음주운전 방조…경찰 “아직 조사 중”

입력 2018-10-12 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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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백성현 음주운전 방조…경찰 “아직 조사 중”

‘연예가중계’ 백성현의 음주운전 방조에 대해 경찰 관계자가 아직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음주운전 방조죄로 물의를 빚은 백성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백성현은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 사고 차량에는 여성 A씨가 운전대를 잡고 있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만취 상태였다”고 전해졌다.

2016년부터 음주운전 방조죄가 처벌 대상에 올랐다. 이에 전문 변호사는 “음주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면 처벌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경찰 관계자는 백성현의 “조사가 아직 안 끝났다. (백성현이 의경 신분이라)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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