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1대 100’ 주이 “가수 연습 위해 4시간 왕복”

입력 2018-10-23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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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1대 100’ 주이 “가수 연습 위해 4시간 왕복”

KBS ‘1 대 100’에 출연한 가수 주이가 가수가 되기 위해 4시간 거리를 다니며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중학교 때 춤이랑 노래를 배우기 위해 왕복 4시간을 왔다 갔다 했다고 하더라”고 질문하자 주이는 “시골이다 보니까 학원도 없었다. 할 수 있는 게 영상을 보면서 혼자 연습하는 것 밖에 없었는데 좀 더 발전하고 싶어서 서울로 학원을 다니게 됐다”고 답해 100인들을 감탄케 했다.

이어 주이는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그렇게 해서 왕복 4시간이었다”고 답해 당시 주이가 다녔던 거리를 짐작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 가수 이기찬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사진제공=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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