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김빈우 득남 “우리 희망이 태어나…잘 회복하겠다”

입력 2018-11-09 15: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빈우 득남 “우리 희망이 태어나…잘 회복하겠다”

배우 김빈우가 둘째를 득남했다.

김빈우는 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8년 11월 8일 오전 9시 32분 우리 희망이가 태어났어요. 잘 회복하겠습니다”라고 득남 소식을 알렸다.

2015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 김빈우는 지난해 8월 딸을 출산했다. 올 상반기에는 SNS 계정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날 득남 소식을 알렸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김빈우는 드라마 ‘불새’, ‘난 네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잘났어 정말’, ‘환상거탑’,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했다. 둘째 출산 후 당분간 산후조리를 하며 육아와 가정에 충실할 예정이다.

이후 배우 복귀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