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합격 콘텐츠’로 불리는 이유는?

입력 2018-11-09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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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주택관리사 시험은 상대평가로 전환된다. 평균 60점만 넘기면 무조건 합격할 수 있었던 기존 시험과 달리 해당 회차부터는 고득점 순으로 합격 인원에 제한을 받는다. 비교적 쉬운 합격을 위해서는 남아있는 2019년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이 유일할 것이다.

때문에 내년 시험 합격을 대비한 주택관리사는 기본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이와 관련 ‘2019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교재가 11월 예스24 주택관리사 전체 분야 월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예스24의 월별 베스트셀러는 전월인 10월 판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집계한다. 해당 도서가 9월 출간한 것을 미루어 볼 때 사실상 출간하자마자 월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는 에듀윌 주택관리사 도서가 이미 많은 수험생들에게 검증됐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특히 주택관리사 전문 교수진의 노하우가 집약된 해당 교재는 에듀윌 주택관리사 온, 오프라인 학습과정에 모두 사용되고 있다. 자사 직영학원의 경우 해당 교재를 통해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 내기도 했는데 이를 미루어 볼 때 에듀윌 주택관리사 교재들은 커리큘럼이 잘 짜인 합격 콘텐츠라는 분석이다.

에듀윌의 주택관리사 교재는 해당 1차 기본서 공동주택시설개론 교재뿐만 아니라 회계원리와 민법, 2차 기초서(주택관리 관계법규·공동주택관리실무), 1차 기초서(민법·회계원리·공동주택시설개론) 교재도 나란히 베스트셀러 순위권을 휩쓸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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