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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로이킴, 발라드 부문 수상 “열심히 배우며 음악 할 것”

입력 2018-12-01 1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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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로이킴, 발라드 부문 수상 “열심히 배우며 음악 할 것”

로이킴이 ‘그 때 헤어지면 돼’로 발라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2018 멜론 뮤직 어워드’가 진행됐다. 이날 로이킴은 비투비, 멜로망스 등을 제치고 발라드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우선 제 팬 분들께 감사하다. 이런 노래가 나올 수 있게 도와 준, 나를 아프게 했던 또 기쁘게 했던 사람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로이킴은 “그리고 내 노래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열심히 배우면서 노래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카카오와 함께 하는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는 마마무, 방탄소년단, 볼빨간 사춘기, 비투비, 워너원, Apink, BLACK PINK, iKON 등 올 한 해 K-POP을 빛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행사 실황은 JTBC2, JTBC4, 멜론(Melon), 원더케이(1theK), 카카오TV, 포털 다음(Daum), 카카오톡#MMA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됐다.

사진│‘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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