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블랙핑크, 댄스 女 부문 수상 “멋진 퍼포먼스로 보답”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블랙핑크, 댄스 女 부문 수상 “멋진 퍼포먼스로 보답”

걸그룹 블랙핑크가 베스트 댄스 여자 부문을 수상했다.

1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2018 멜론 뮤직 어워드’가 진행됐다. 이날 블랙핑크는 베스트 여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블랙핑크 로제는 무대 위에 올라 “이 자리에서 재작년에 신인상을 받았는데 이번에 베스트 댄스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한 후 양현석 회장, 프로듀서 테디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블랙핑크는 “그리고 블링크 팬들께도 감사하다. 더 멋진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끝냈다.

‘카카오와 함께 하는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는 마마무, 방탄소년단, 볼빨간 사춘기, 비투비, 워너원, Apink, BLACK PINK, iKON 등 올 한 해 K-POP을 빛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행사 실황은 JTBC2, JTBC4, 멜론(Melon), 원더케이(1theK), 카카오TV, 포털 다음(Daum), 카카오톡#MMA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됐다.

사진│‘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