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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강희 감독 ‘참을 수 없었던 슬픈이별~’

입력 2018-12-02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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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전북 현대와 경남 FC의 경기가 열렸다.

중국으로 떠나는 전북 최강희 감독의 고별 경기가 종료된 뒤 최강희 감독이 작별 인사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전주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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