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초보 학습자 중심의 맞춤 솔루션은?

입력 2018-12-05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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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인중개사만큼 자격증 취득의 열기가 높은 직업이 바로 ‘주택관리사’다. 임대아파트, 임대주택(빌라, 상가, 오피스텔)에 주택관리사 의무 배치가 요구되면서 해당 직업은 향후 정년 없는 전문 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종 발표한 제21회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의 연령대별 합격자를 살펴보면 40대가 299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287명, 30대 104명 순이다. 노후대책을 위한 전문 자격증으로 주택관리사 취득 선호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수험 열기 때문인지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은 2020년부터 상대평가로 전환된다. 평균 60점만 넘으면 무조건 합격이었던 이전의 선발 방식 대신 고득점 순으로 합격 인원에 제한을 두게 되는 것이다. 즉 절대평가로 비교적 안정적인 합격을 노릴 수 있는 기회는 2019년이 유일하다.

전문가들은 “2019년 시험에 총력을 다하는 도전자가 많은 만큼 당해 주택관리사 시험에 처음 도전하는 입문자라면 제일 먼저 ‘기초 용어’를 빠르게 잡아야 한다”라고 조언하면서 “과목마다 서로 비슷한 용어들이 많기 때문에 사례형 문제에 접근하려면 용어 및 간단한 개념 정리는 반드시 초기에 잡는 것이 합격의 비결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에듀윌 주택관리사 직영학원에서는 상담만 받아도 기초 용어집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서울 대방, 노원, 인천 부평, 부산 서면, 대전 등 전국 5곳에 위치한 직영학원에서는 준비된 교수진의 현장 강의와 합격자 데이터 기반의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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