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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체온’과는 또 다른 성숙함…섹시함 더했다”

입력 2018-12-05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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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체온’과는 또 다른 성숙함…섹시함 더했다”

그룹 라붐(유정, 소연, 지엔, 해인, 솔빈)이 더 성숙해졌다.

5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선 라붐의 싱글 6집 ’I’M YOUR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7월 다섯 번째 싱글 앨범’Between Us’를 통해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에 유정은 “‘체온’ 때는 급격하게 성숙해졌는데 이전부터 조금씩 성숙해지려고 했다. 성숙함에도 다양한 결이 있듯이 ‘불을 켜’를 통해선 라붐만의 새로운 성숙함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멤버로 활동했던 지엔은 “유니티 콘셉트가 섹시였다. 나는 어려웠다. 하지만 덕분에 섹시함을 배울 수 있었고 이번 활동에서 적용하려고 노력했다”고 콘셉트를 귀띔했다.

타이틀 곡 ‘불을 켜(Turn It On)’는 기존 발매되었던 라붐의 곡들과 달리 파워풀한 미디엄 템포와 라틴 스타일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 남자만 바라보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오늘(5일) 저녁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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