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 “셋까지 낳자”…‘이나리’ 이현승 ‘당혹’

입력 2018-12-06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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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 “셋까지 낳자”…‘이나리’ 이현승 ‘당혹’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이 자연분만과 자녀계획에 대해 가족들의 희망사항을 들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새댁 이현승의 집들이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승의 출산 예정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어른들은 “순산할 거냐. 그래야 더 소중하고 애틋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이현승은 “아프지 않냐”고 두려움을 표현했다. 그러자 한 친척은 “견딜 만 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친척은 “자연분만 하면 몸 회복이 더 잘 된다”고 설득했고, 이에 남편 현상은 “이 사람 컨디션에 맞춰서 해야 하는 게 1번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시아버지는 “애들은 어떻게 하든지, 둘 내지 셋까지 낳으면 더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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