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YG보석함’ 자리뺏기 시작 “방예담 이길 수 있을까”
'YG보석함' 연습생들이 1차 데뷔조로 선발된 트레저7의 자리를 놓고 서바이벌에 나섰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7일) 오전 11시 'YG보석함' 4회의 두 번째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트레저메이커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상에서는 앞서 두 차례의 서바이벌을 거쳐 발탁된 1차 트레저7(데뷔조)과 그 안에 들지 못한 연습생들의 자리 뺏기 싸움이 펼쳐졌다. 트레저7은 자신의 특장점을 살릴 수 있는 분야와 경연곡을 선정할 수 있는 특권이 부여되고, 이외 도전 연습생들은 자신이 대결하고 싶은 트레저를 선택해 해당 곡으로 치열한 경쟁을 치르게 됐다.
연습생 김도영은 댄스 분야를 선택한 트레저 소정환에 대해 “붙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해보고 싶었다”고 도전 의지를 불태웠다. 연습생들은 강력한 데뷔 후보인 트레저 방예담의 선택에 대해 “뭐 했을까”라며 궁금해했다. 보컬을 내세운 대결곡으로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선택한 방예담에 연습생들은 놀라 탄성을 내질렀다.
최현석은 “이거 예담이 무대다”, 김성연은 “이거 못 건드려”라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김성연은 ‘피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거 같다’며 강력한 데뷔 후보인 방예담의 자리를 범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트레저7의 자리 뺏기에 나선 연습생들은 ‘이길 수 있을까’라고 되뇌였고, ‘YG보석함’에는 짙은 긴장감이 고조됐다.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발하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그램인 'YG보석함'은 3회만에 3천만뷰를 육박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YG보석함'은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공개하며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전하고 있다.
총 10부작 'YG보석함' 4회는 오는 7일(금) 오후 10시 V LIVE(V앱)에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YG보석함' 연습생들이 1차 데뷔조로 선발된 트레저7의 자리를 놓고 서바이벌에 나섰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7일) 오전 11시 'YG보석함' 4회의 두 번째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트레저메이커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상에서는 앞서 두 차례의 서바이벌을 거쳐 발탁된 1차 트레저7(데뷔조)과 그 안에 들지 못한 연습생들의 자리 뺏기 싸움이 펼쳐졌다. 트레저7은 자신의 특장점을 살릴 수 있는 분야와 경연곡을 선정할 수 있는 특권이 부여되고, 이외 도전 연습생들은 자신이 대결하고 싶은 트레저를 선택해 해당 곡으로 치열한 경쟁을 치르게 됐다.
연습생 김도영은 댄스 분야를 선택한 트레저 소정환에 대해 “붙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해보고 싶었다”고 도전 의지를 불태웠다. 연습생들은 강력한 데뷔 후보인 트레저 방예담의 선택에 대해 “뭐 했을까”라며 궁금해했다. 보컬을 내세운 대결곡으로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선택한 방예담에 연습생들은 놀라 탄성을 내질렀다.
최현석은 “이거 예담이 무대다”, 김성연은 “이거 못 건드려”라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김성연은 ‘피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거 같다’며 강력한 데뷔 후보인 방예담의 자리를 범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트레저7의 자리 뺏기에 나선 연습생들은 ‘이길 수 있을까’라고 되뇌였고, ‘YG보석함’에는 짙은 긴장감이 고조됐다.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발하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그램인 'YG보석함'은 3회만에 3천만뷰를 육박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YG보석함'은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공개하며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전하고 있다.
총 10부작 'YG보석함' 4회는 오는 7일(금) 오후 10시 V LIVE(V앱)에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