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단독콘서트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매진

입력 2018-12-08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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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단독 콘서트의 일반예매 오픈 3분 만에 티켓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에이핑크 5번째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화이트)’의 일반예매를 진행했다.

일반예매 시작 직후 3분 만에 모든 티켓이 매진되면서 에이핑크는 강력한 팬덤의 위력을 자랑했다. 이로써 내년 1월 콘서트에서 에이핑크는 8천여명의 팬들과 만나게 됐다.

에이핑크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인 ‘PINK PARADISE(핑크 파라다이스)’를 시작으로 'PINK ISLAND(핑크 아일랜드)', 'PINK PARTY(핑크 파티)', ‘PINK SPACE 2018(핑크 스페이스 2018)과 1월 개최되는 콘서트까지 5회 연속 단독 콘서트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국내 걸그룹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성과로 에이핑크의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한다.

한편, 에이핑크의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는 1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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