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차인표, 팔씨름으로 안정환 꺾어… ‘치열한 신경전’

입력 2018-12-09 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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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예능 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차인표가 팔씨름으로 안정환을 이겨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9일 방송된 MBC TV '궁민남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권오중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낚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권오중은 멤버들에게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꼴찌를 한 2명이 밤 낚시를 하는 게 벌칙이다. 한 마리를 잡아야 퇴근"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조태관과 김용만이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역시나 결과는 조태관의 승리였다. 이후 빅매치가 펼쳐졌다.

안정환과 차인표가 팔씨름 대결에 나선 것. 두 사람의 대결은 시작 전부터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고, 두 사람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대결이 펼쳐졌다.

최종 승자는 차인표였다. 패배한 안정환은 "진짜 세다"며 혀를 내둘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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