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서 김광삼 변호사가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오수진, 박지훈, 로버트 할리, 김광삼, 양소영, 노영희 등 스타 변호사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출연했다.
이날 김광삼 변호사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뜨개질로 저희 4남매를 키웠다"고 말했다.
김광삼 변호사는 "학교 갈 때마다 한 손에는 책가방, 한손에는 배달할 뜨개질 실을 가져갔다"고 했다.
이어 김광삼 변호사는 "어머니가 고생하시는 걸 보면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어머니의 모습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